2017년 2월 17일 '나무 살아있어요!'

2017. 2. 17. 16:32seitree_나무 앞/발자국

아,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새해가 되다 못해 2월이 반이 넘게 지나갔네요.

안녕하세요! 시희세이입니다.


세이트리 살아있어요! 살아있답니다!

우리 나무 안 죽었어요!


천천히 천천히 자라나려고 준비중이에요. 대기만성형이에요. 흑흑

쓰고픈 게 많은데, 어쩜 이렇게 바쁜건지 모르겠네요...


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생각하고 있어요.

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, 아주 짤막하게라도 살폿살폿 나뭇잎을 달까 생각중이랍니다.

히히. 얼른 다시 여기서 놀고싶네요.


나름 써둔 글들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문자는 제법 있는 것 같아요.

신기하네요. 헤헿

그래서 몇 번을 봐도 아, 더 열심히 관리해야겠다 하고 기운이 납니다.

조만간 바쁜 일이 어느정도 정리가 돼요. 힘내서 돌아오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