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 7. 11. 22:46ㆍseitree_나무 앞/발자국
안녕하세요! 시희세이입니다 XD
우와, 설마설마했는데 벌써 방문자가 300명을 훌쩍 넘었어요!
지금 시각에 정확히 345명! 와와, 감사합니다!
200명을 넘기고 나니 들어와주시는 분들이 훅 늘었네요~
기쁩니다 XD
어떤걸로 이렇게 찾아주시나~
내 블로그 볼 거 그렇게 많이 없을텐데~
하고 살펴보니
오오.. 마녀의샘 파워... 다들 고양이 찾아서 많이 검색하셨더라구요.
그래서 살포시 고양이 정보도 써두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.
음... 그렇네요 일반 고양이가 두 마린가 세 마리 나오고,
얼음마녀 집 옆에 네코미스가 한 마리 있죠.
1. 우선 네코미스는!
아루아 신전 토끼굴에 있는 불량토끼를 잡아서
애완동물로 만든 후에, 그 토끼를 데리고
네코미스와 전투를 하시면 됩니다.
내 공격은 미스가 뜨지만
토끼 공격은 받기 때문에 토끼가 네코미스를 잡아줘요!
단, 아마 얼음마녀까지 갔으면 대부분 그러시지 않을 것 같지만
네코미스가 죽기 전에 루나가 먼저 죽지 않도록
체력을 약 300가량 이상으로 만들고 전투하시길!
그리고 다른 고양이 펫들은
2. 제 기억이 맞으면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고양이는
제작 도감을 처음인가 두번째 획득했을 때 나오는 '고기(덩이?)'를
만들어서 가져가면 먹여주면서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구요
그 외의 고양이는
3. 하나는
파이베리가 있는 쪽의 라라크 마을로 향하는 길에서
마을 직전에 북쪽으로 가면 북쪽절벽이 있는데
거기 맵에서 얻을 수 있는 '강아지풀'을 갖고있으면
유혹해서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어요.
4. 다른 하나는
생선? 물고기?로 삼을 수 있다고 하는데
저는 애완동물로 만들지를 않았어서 ㅠㅠ
아마 아루아 신전다닐 때 바다에서 잡을 수 있는
물고기라든지 그런 종류를 말하는 것 같네요.
플레이하면서 생선종류는 그 때 말곤 얻어본 적이 없어서..
그 외에 공략이 필요하신 분들은
마녀의 샘 공식카페(링크)로 가보시면 이런저런 정보가 많으니
가보셔요!
헤헿, 좋아하는 게임이 이렇게 열심히 사랑받으니 좋네요.
그걸 제 블로그 유입분석을 통해 느낄 수 있다니..
기분이 참 미묘합니다.. u//u
마지막으로, 지난 글에서 남겼던 아도니스!
여전히 아직 읽는 중입니다.
행복하게도 분량이 정말 많네요.
카카오페이지 기준으로 5권 47화까지 보았어요.
후..후후...지갑도 다 털리고... 여기저기 있던
포인트도 다 털고...
정령왕 엘퀴네스도 이정도로 지르진 않았던 것 같아요..
진작 기다리는거 포기하고
다 구매해서 따라가면서 보고있었지만..
아무튼 아도니스는 나중에 그냥 단행본도 구매할까봐요...
하... 이 완급조절 정말
독자 오싹오싹하게 만드시네요 작가님!
난 정말 어서 이아나와 아르하드가 꼼냥거려줬으면 좋겠고
아무래도 그 직전인듯하면서도 아닌듯하면서도
질질끄는게아니라 너무 절묘하게 자꾸 다른게 생기니까!
그러니까!
게다가 중간에 미묘하게 에너지보충하듯이 자꾸
미묘한 꼼냥을 넣어주시니까!
이게 희망고문이냐고 할 것도 없이 그냥
희망이 되네요! 희망이 됩니다! 아아아 ;ㅅ;
조금만.. 조금만 더.. 조금만 더 있으면 될 거 같은데..
미래에서 오신 분을 구합니다..
과거에 계신 분도 구합니다..
크흡.. 여기다 이미 단행본 반만큼은 지른거같은데..
단행본도 구매할 생각하니.. 내 지갑아 안녕..
이제 따라잡을때까지 남은게 약 30화 정도라는게
눈물나기 그지없지만 이렇게나 봤는데도
아직 30화나 남았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네요.
이 길고 긴 작품, 어마어마한 분량이
이렇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니.. 정말 이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.
큽 그러니까 어서 다음편이 보고싶다..
일단 지금으로써의 감상은..
"...잘했어! 잘했어 반! 기특해! 정말 잘했어!!!!!!!!"
크흡
꿍쳐뒀던 물건들도 팔아서 돈도 구했으니
다시 지름과 함께 연재를 따라가고
하루하루 연재에 목말라하면서 살아가야겠죠...
아 왜 난 이걸 7월에 발견한걸까
8월에 발견했으면 좀 좋았을까
남아있는 편도 더 많았을테고 흑흑
아이 참, 오늘은 잡설이 정말 길어졌네요
대략 이정도만 하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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